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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i SA팀 최종합격 후기 본문
2024년 5월 14일 오후 4시경 Theori SA팀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고 1떄부터 입사하고 싶었던 기업이라 최종합격을 받고 나서 굉장히 기뻤다.
4월 5일경에 서류 지원을 넣었었고, 한달 하고도 1주 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 스킬 테스트 -> 직무 인터뷰 ->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래 절차는 직무 인터뷰 후 레퍼런스 체크 및 컬쳐 인터뷰가 있었는데,
신입이라 그런 지 레퍼런스 체크, 컬쳐 인터뷰는 진행되지 않았다.
사실 처음 서류 넣을 때 안될 확률이 70% 가량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운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각 절차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
서류 심사
처음에 자기 소개서와 지원동기, Dreamhack 커리어 이력서를 준비했었다.
근데 자소서를 좀 못쓴 것 같아서 (전)Theori 인턴분께 자소서 검토를 부탁드렸었고,
다행히 흔쾌히 내 부탁을 들어주셨었다. 이때 자소서 검토 안받았으면 서류에서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자소서 검토를 받은 후, 최종적으로 제출한 서류는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 Dreamhack 커리어 이력서,
Theori Hiring CTF 분석 프로젝트 서류를 제출했다.
Theori Hiring CTF 분석 프로젝트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Theori의 특별 채용 CTF 문제를 분석한 프로젝트 인데,
문제를 풀진 못했어도 접근 과정에서 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서류를 제출했었다.
4월 5일에 최종적으로 서류를 제출했고, 4월 9일에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스킬 테스트
이거는 보안 서약서 때문에 크게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난이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체감상 스킬 테스트가 특별 채용 CTF 문제에 비해서 더 쉬웠던 것 같다.
학교 일정과 병행하느라 온전히 시간을 쏟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하고 스킬 테스트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다.
직무 인터뷰
서울에 있는 티오리 한국지사에서 진행 되었고, 면접비로 3만원과 티오리 굿즈가 들어있는 웰컴키트를 지급받았다.
덤으로 하늘보리 음료수도 받았다.
원래 예정된 인터뷰 시간은 1시간이었는데, 내가 답변을 길게 하고 여러 꼬리 질문이 이어지다 보니 면접이 1시간 20분까지 연장 되었었다.
면접관분은 총 4분이 들어오셨고, 모두 SA팀에 소속된 분들이셨다.
면접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는 질문이 대부분이었고, 나머지 질문은 내 개인적 견해와 Theori 사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CS 질문은 아예 안나왔고, 기술 질문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모두 내 자소서에서 파생되서 나온 기술 질문이라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다.
그렇게 1시간 20분동안 면접을 진행했고, 면접 후 4일이 지난 시점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었다.
후기
고 1때 해킹을 시작하고, 고등학교 생활 동안 바라만 보던 회사에 입사하게 되니 굉장히 감회가 새로웠다.
또한 Theori SA팀에서 배우면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기도 했다.
아마 회사로 출근하는 것은 여름방학이 끝난 이후인 8월일 것이고, 그전까지는 웹 해킹을 계속 공부하면서 CTF 활동도 하고,
헬스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며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생활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정말 기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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